230529 영남일보
인코드프로젝트, 제33회 대구무용제 대상 수상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 대구 대표팀 출전
인코드프로젝트가 대구무용협회 주최로 지난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제33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구무용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코드프로젝트, 팀.베이비슬로, SJ김건우무용단이 전국무용제 출전권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인코드프로젝트(안무 김인회)의 '유랑자'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팀.베이비슬로(안무 권준철), 우수상은 SJ김건우무용단(안무 김건우)가 각각 수상했다. 연기상은 인코드프로젝트의 박정은, 팀.베이비슬로의 최동현, SJ김건우무용단의 한소희가 받았다. 안무상은 김인회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인코드프로젝트는 오는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무용제에서 대구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이태상 심사위원장(신라대)은 "이번 대상 팀인 인코트프로젝트는 세트가 전체적으로 작품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조명과 춤 훈련이 잘되어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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