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7 뉴시스
25일 충북무용제…선정 작품 전국대회 출전
32회 충북무용제가 오는 2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전국무용제의 지역 예선대회를 겸한다.
솔로앤듀엣 부문에선 청주시립무용단 이상봉의 '멍때리=i', Art Project Red B 이재문의 '하늘바라보기'가 자웅을 겨룬다.
단체 부문은 DAN ART COMPANY의 최유민 안무 '살아남은 생명체들의 이야기', 김지성 풍경무용단의 김지성 안무 '我! 수라'가 무대를 장식한다.
솔로앤듀엣과 단체 부문 선정 작품은 10월5일~14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32회 전국무용제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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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중부매일
충북무용인들의 축제 '제32회 충북무용제' 25일 개막
제32회 전국무용제 지역예선이자 '충북무용제'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무용제는 ㈔대한무용협회 충청북도지회(이하 충북무용협회, 회장 박정미)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 충북예총, ㈔대한무용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22일 충북무용협회에 따르면 이번 무용제는 충북 무용계의 창작의욕 고취 및 활성화와 지역 무용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전국무용제 지역예선대회도 겸하고 있다.
이번 무용제는 초청공연으로 '툇마루 무용단'의 노승우씨의 '영전(寧前'을 시작으로 1부 솔로 앤 듀엣 공연 부문 경연인 이상봉 청주시립무용단원의 '멍때리=i', 이재문 Art Project Red B 소속단원의 '하늘바라보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두 경연작 중 선정된 작품이 전국무용제 솔로 앤 듀엣 경연부문 충북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단체경연에서는 DAN ART COMPANY의 최유민의 안무 '살아남은 생명체들의 이야기'와 김지성 풍경무용단의 김지성 안무'我! 수라'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미 충북무용협회장은 이번 무용제 개최와 관련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무용인들의 춤 축제를 통해 충북 무용의 현재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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